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생 선물을 산다는 핑계로 정품만 취급하며, 구입한 물품이 정품인지 충분히 검수한 후 발송까지 해 주는 플랫폼 크림을 이용해 본 후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내돈내산! 아시죵? 플레이 스토어에서 일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습니다.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고 사이즈를 고르면 다시 한 번 검수에 관한 체크 목록이 나오더라구여 몰랐는데 철저히 검수를 해 주는 대신 반품이나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사이즈 같은 것은 충분히 고민을 해 보시고 선택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반 쇼핑몰보다는 조금 까다로운 느낌이기도 했지만 검수 과정을 위한 거라고 하니, 비산 제품을 산 것도 아니지만 만족감이 드는 것도 같더라구요. :) 저는 3 월 6 일에 주문을 했고, 7 일에 발송이 완료됐다는 연락..

고되게 일을하고 집으로 돌아와 치킨을 시켰는데요. 역시 치킨은 후라이드지! 하면서 노랑통닭으로 선택.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에 다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질러 버립니다. 사실 셋 다 맛있거든요. 우선 말해 뭐해! 후라이드입니다. 진짜 바삭거리는 식감과 고소한 풍미 진짜 담백한 그 맛까지.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나 퍽살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담백이 필수라구요. 보이시나요 이 촉촉하면서 하나도 안 느끼하고 완전 고소한 후라이드의 영롱함. ㅎㅎ 그런데 제가 노랑통닭을 먹을 때 종종 궁금해지고는 하는 게,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저거 있잖아요. 혹시 여러분들도 저 친구를 가끔 드셔 보신 적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친구의 정체가 되게 궁금해요. 양파일까, 사과껍데기일까, 닭껍데기는 분명 아닌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생각했는데 다시 추워지네요! 이렇게 일교차가 심하고 매일 날씨가 다른 날에는 특히 면역력과 체력관리를 신경써 줘야 하는데요.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장어구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가족들은 종종 방문하는 곳이고 저는 두 번 가 본 적이 있는! 팔공산에 위치한 더기네장어집입니다. 장어를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이상하게 잡내라고 해야 하나 그 특유의 비린내 또는 흙내 같은 것들이 하나도 없어서 먹기에 부담이 조금도 없었어요! 사장님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거겠죠? 포스팅 중 이렇게 다시 보니 또 배가 고프네요 ㅎㅎ 가족들은 500g의 장어를 더 시켰고요 저처럼 아직 장어 초보자인 분들을 위한 돈가스를 시켜 봤습니다. 혹시 가족 중에 어린이나 장어 초보자를 위해 존재..

여러분은 울진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을 방문해 보신 적이 있나요? 주차장에서 나오는 순간 이렇게 멋진 조형물들이 시선을 압도합니다. 패그 멋진 작품들 끝, 그러니까 입장하는 문 바로 앞에는 이렇게 안개분사가 되는 멋진 조형물도 보실 수 있어요! 참고로 겨울인데도 춥다기보다는 시원하고 좋았네요 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전시관이 있습니다. 해양 생물의 다양성과 산호초등을 알수 있는 유익하고 어쩌면 귀여운 해양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섹션도 이렇게 있구요 새로운 해양 생물을 우리가 직접 그려서 만들어 볼 수 있는 귀여운 공간도 있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동생이 제 이름을 붙여 준 몬생긴 해양 생물도 다른 친구들과 함께 둥둥 바닷속에서 행복하게 떠다니네요 🤣 저는 어릴 때부터 서해를 경험한 기억이 거의 없기..

가족들과 함께 종종 맛집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추억을 기록하듯 열심히 리뷰하여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