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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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에서 후라이드, 양념, 깐풍치킨을 먹어 보았습니다.
고되게 일을하고 집으로 돌아와 치킨을 시켰는데요. 역시 치킨은 후라이드지! 하면서 노랑통닭으로 선택.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에 다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질러 버립니다. 사실 셋 다 맛있거든요. 우선 말해 뭐해! 후라이드입니다. 진짜 바삭거리는 식감과 고소한 풍미 진짜 담백한 그 맛까지.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나 퍽살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담백이 필수라구요. 보이시나요 이 촉촉하면서 하나도 안 느끼하고 완전 고소한 후라이드의 영롱함. ㅎㅎ 그런데 제가 노랑통닭을 먹을 때 종종 궁금해지고는 하는 게,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저거 있잖아요. 혹시 여러분들도 저 친구를 가끔 드셔 보신 적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친구의 정체가 되게 궁금해요. 양파일까, 사과껍데기일까, 닭껍데기는 분명 아닌 것 같은데..
2022.03.10 -
팔공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장어구이 맛집 [더기네 장어] 방문기
안녕하세요 😊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생각했는데 다시 추워지네요! 이렇게 일교차가 심하고 매일 날씨가 다른 날에는 특히 면역력과 체력관리를 신경써 줘야 하는데요.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장어구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가족들은 종종 방문하는 곳이고 저는 두 번 가 본 적이 있는! 팔공산에 위치한 더기네장어집입니다. 장어를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이상하게 잡내라고 해야 하나 그 특유의 비린내 또는 흙내 같은 것들이 하나도 없어서 먹기에 부담이 조금도 없었어요! 사장님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거겠죠? 포스팅 중 이렇게 다시 보니 또 배가 고프네요 ㅎㅎ 가족들은 500g의 장어를 더 시켰고요 저처럼 아직 장어 초보자인 분들을 위한 돈가스를 시켜 봤습니다. 혹시 가족 중에 어린이나 장어 초보자를 위해 존재..
2022.03.07 -
지금부터 타인의 현실적인 맛집 추천을 시작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종종 맛집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추억을 기록하듯 열심히 리뷰하여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찡끗-
2022.03.07